100년 후 코인 계좌 개설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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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가장 비용 부담되지 않는 전기료, 만성적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가치저장 수단인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다수인 점 등으로 세계는 아니지만 남미의 비트코인 채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하고 있는 니콜라스 버본은 '요즘 알트코인 가격이 크게 떨어졌지만 낮은 전기료 덕분에 아직도 채산성이 매우 높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