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인천사주에 대해 오해하는 17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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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점집은 환영받지 못한다. 미아동에서 점집 중개 전공가로 통하는 이선이 롯데부동산 이사는 "무당집이 들어서면 다음 세입자를 받기 힘들어 임대인들이 기피끝낸다"며 "임대인 몰래 점집을 차렸다가 쫓겨난 무당도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월세가 180만 원이면 80만 원을 더 얹어주는 요건으로 겨우 계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